분류 전체보기502 용병기업 블랙워터의 실체 알기. 책 "블랙워터"를 읽고. 블랙워터세상에서가장강력한용병부대의부상 카테고리 정치/사회 > 국방/군사 > 국방/군사일반 지은이 제러미 스카힐 (삼인, 2011년) 상세보기 영화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에서 러셀 크로우는 한 국회의원 비서관의 의문의 죽음을 추적하는 기자로 나온다. 그 국회의원은 벤 애플렉이 연기를 하고 있는데, 영화 속에서는 러셀 크로우와 친구다. 죽은 비서관은 중요한 청문회 자료를 수집해 국회의원에게 전하려다 죽음을 맞이 한다. 그래서 러셀 크로우는 국회의원이 진행하고 있는 청문회와 대상이 이번 사건에 관련되어 있는 것으로 보고, 청문회 대상기업을 실체를 규명하려 한다. 영화에서 러셀 크로우가 파헤치는 기업은 거대 용병업체다. 러셀 크로우가 기업의 깊은 곳을 파헤치려고 하지만, 워낙 은밀한 기업이라 쉽게 정보를 .. 2011. 5. 5. 북유럽 신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들. 초등학교 시절, 그리스 신화 중에 별자리와 관련된 것들만 엮어서 만들어진 별자리 이야기에 관한 책을 재미있게 읽었던 기억이 있다. 초등학생의 눈높이에 맞춰져서 쓰여진 책이었는데, 밤하늘의 빛나는 별에 대한 신비감 또는 호기심과 어우러져서 그런지 몇 번을 반복해서 읽어도 재미있었다. 그러면서 그리스 신화 속에 나오는 신이나 인물들의 이름을 조금씩 알게 되고, 그리스 신화 속의 매력적인 이야기도 알게 되었던 것 같다. 적장 우리나라 신화와 그 속에 나오는 인물들은 지금 잘 기억하지도 못하는데 제우스니 헤라니 아폴론이니 하는 신들의 이름을 아직도 기억한다. 나이가 들면서 신화에 대한 관심이 줄고, 학업이라는 핑계거리가 생기다보니, 어린시절에 푹빠져있던 그리스 신화 밖에 알지 못한다. 그러다 우연히 접하게 .. 2011. 5. 2. 매력적인 소재에 비해 부족한 영화. 영화 "적과의 동침"을 보고.. 적과의 동침 감독 박건용 (2011 / 한국) 출연 김주혁,정려원,유해진 상세보기 시민들의 의식은 날로 높아져만 가는데 사회가 이상하게 변하다보니, 최근에는 전쟁의 무서움이나 그 속에 있는 인간애를 보여주는 영화보다 반공 영화 제작이 소식이 많이 들렸다. 뉴라이트라는 이상한 집단의 후원을 받으며 제작되는 영화가 있는가하면, 군의 업적(?)을 기린다면서 무슨 작전이 성공했다고 그걸 영화화하겠다고 하는 소식도 들린다. 실제로 제작에 들어가 완성되어 상영될 영화가 과연 몇 편이나 될지는 정확하게 알 수 없다. 하지만, 한국전쟁 60년 기념으로 만들어졌던 영화 "포화속으로"는 그런 진부함이나 시대착오적인 발상을 그대로 보여준 영화였고, 흥행에서도 시민들의 외면을 받았다. 그것만 보면 단순한 반공영화나 정부나 군.. 2011. 4. 30. 아날로그 액션 쾌감이 매력적인 영화. 영화 "분노의 질주 - 언리미티드"를 보고 분노의 질주 : 언리미티드 감독 저스틴 린 (2011 / 미국) 출연 빈 디젤,폴 워커,드웨인 존슨 상세보기 출연하는 배우들의 이름이 높지 않다보니, 이 시리즈의 영화를 극장에서 본적이 없다. 그저 시간 때우기 용으로 이 시리즈의 한 두 편 본거 같은데, 딱히 크게 기억에 남는 것이 없었다. 그래서 이번 영화가 개봉한다고 했을 때도 그렇게 큰 관심을 가지지 않았던 작품이다. 오히려 이 시리즈가 왜 계속 반복되어 생산되는 것일까 하는 의문이 컸었다. 그런데 이 영화를 보개 된 것은 같이 "토르"를 봤던 친구가 액션이나 영화의 재미는 "분노의 질주 : 언리미티드"가 더 좋았다고 추천했기 때문이다. 나름 기대했던 영화 "토르"가 기대를 충족시키지 못하는 아쉬움과 함께 어떤 영화일까 하는 궁금증에 "토르"를 본.. 2011. 4. 30. 이전 1 ··· 15 16 17 18 19 20 21 ··· 12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