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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겨울 때, 이 분 처럼 발상의 전환을. 책 "딸들아, 일곱 번 넘어지면 여덟 번 일어나라"를 읽고. 한 번 성공을 경험하면 그 성공의 경험이 밑거름이 되어서, 다른 일을 할 때 성공의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그렇게 성공의 경험을 많이 하면 자신감이 쌓이고 지속적인 성공을 경험하게 된다고 한다. 그래서 성공도 습관이 된다고 한다. 반면 실패도 성공처럼 반복되면 습관이 된다고 한다. 실패의 경험이 반복적으로 쌓이면 자신감을 잃게 되고 나중에 실패를 계속 반복하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반복적인 성공의 경험이 중요하고, 실패를 경험했을 때는 다시 실패가 반복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어떻게 보면 성공의 반복적인 경험은 쉬울 수도 있다. 자신의 수준에 맞추어 목표를 설정하고, 계획해서 실행하면 갑자기 어떤 난관이 와도 그것을 극복하고 목표를 달성할 확률이 높기 때문이다. 보통 교육에 이런 방식을 많이 취.. 2009. 12. 20.
그냥 좋아서. <이번 주말엔 무슨 영화를 볼까? 12월 3째주> 누가 뭐라고 해도 이번 주 개봉 영화 중에서 많은 영화팬들의 기대를 받는 작품은 아마도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아바타"라는 사실을 부인할 사람은 없다. 5억 달러라는 놀라운 제작비와 "터미네이터 1,2"와 "타이타닉"의 감독인 제임스 카메론의 12년 만에 신작이라는 사실만으로 영화 팬들 기대감은 가히 폭발적이다. 모 예매사이트의 점유율이 90%에 달할 정도라고 하니 더 이상 무슨 말이 필요할까? 뿐만 아니라 전문가들의 평에 의하면 3D 영화의 수준을 한 단계 올렸다고 하니, 3D영화에 별 매력을 느끼지 못했던 일반 영화 팬들도 이 영화를 3D로 보려고 벼루고 있을 정도로 이 영화가 선사하는 테크놀로지의 미학과 진보는 어디까지가 될지 상당히 기대가 된다. 하지만, 이런 대작들 속에서 눈길이 가는 작은 영화.. 2009. 12. 19.
은빛연어의 미투데이 - 2009년 12월 17일 문득 CGV의 횡포가 심하다는 생각이… 보통 인터넷으로 예매를 할 때 수수료가 붙지 않는 CGV 홈페이지를 이용하기보다는 매달 생기는 영화할인권을 이용할 수 가 있는 Yes24나 maxmovie를 주로 이용하게 된다. 수수료를 내더라도 할인을 받는 것이 더 이득이기..(cgv 극장 예매 횡포) 2009-12-17 20:23:01 이 글은 은빛연어님의 2009년 12월 17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2009. 12. 18.
문득 CGV의 횡포가 심하다는 생각이… 보통 인터넷으로 예매를 할 때 수수료가 붙지 않는 CGV 홈페이지를 이용하기보다는 매달 생기는 영화할인권을 이용할 수 가 있는 Yes24나 maxmovie를 주로 이용하게 된다. 수수료를 내더라도 할인을 받는 것이 더 이득이기 때문에 이용하게 되는데, 문제는 가까이에 있고 자주 가는 극장인 롯데와 CGV(거의 대부분은 CGV를 이용한다.)의 경우는 좌석 선택이 안 된다는 점이다. 원래 예매라는 것이 좋은 자리를 우선 잡기 위해서 하는 목적이 큰데, 좌석이 극장 측에 의해 임의로 배정되는 두 극장을 이용할 때는 그 의미가 완전히 퇴색되어 버린다. 그냥 할인권을 이용해서 예매한다는 의미 밖에 없다. 그렇다고 좌석 배정이 그렇게 마음에 들지 않았던 적은 없었기에 별 불평이 없었다. 대략 그 좌석들의 보통 앞뒤.. 2009. 12.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