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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읽은 것들을 정리하며, 그 중 추천하고 픈 책들. 프레젠테이션 카페 - 크레벤 리뷰단에 가입해서 받은 책. 지금 돌아보면 기억에 남는 것은 별로 없는 듯. 조직의 재발견 - 우석훈 박사의 책. 우리나라 회사의 조직문화에 대한 탐구한 책. 인생 - 위화 - 중국 영화의 원작이라고도 하는데, 영화는 안 봐서 기억이 모르겠고. 책 자체로도 상당히 재미있음. 인생이란 자신의 의지대로 되지 않음을. 그래도 절망 속에서 묵묵히 자신의 삶을 살아가는 주인공의 삶을 그린 작품. 리스크 - 기업은 언제나 리스크에 관심을 두고 관리를 하는데. 리스크라는 개념의 탄생부터 리스크의 관리까지 "리스크"에 대한 폭넓은 이야기를 펼쳐 보임.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평균으로의 회귀"와 우생학의 탄생에 대한 이야기. 지방은 식민지다. - 지방이 망해가는 것은 서울과 수도권 때문이 .. 2010. 1. 2.
은빛연어의 미투데이 - 2009년 12월 31일 이제는 우리 안의 ″공정성″이라는 심리적 기제를 깨야 할 때. 책 ″야성적 충동″을 읽다가 문득. 읽으면서 책이 조금 어렵다고 여겼던, “야성적 충동”을 다시 읽기 위해서 빼 들었다. 이번에는 제대로 책을 음미하면서 읽자는 생각이 첫 번째 이유요. 두 번째 이유는..(공정성 교환이론 야성적 충동 책 형평이론) 2009-12-31 00:02:57 이 글은 은빛연어님의 2009년 12월 31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2009. 12. 31.
이제는 우리 안의 "공정성"이라는 심리적 기제를 깨야 할 때. 책 "야성적 충동"을 읽다가 문득. 읽으면서 책이 조금 어렵다고 여겼던, "야성적 충동"을 다시 읽기 위해서 빼 들었다. 이번에는 제대로 책을 음미하면서 읽자는 생각이 첫 번째 이유요. 두 번째 이유는 지금은 이 책을 이해하는데 조금은 쉽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다. 아직 몇 페이지 읽지는 않았지만, 역시 내 머리 속에 지우개는 무적의 성능을 자랑한다. 희미하게 지워졌던 기억은 어렴풋이나마 내용이 떠오르면서 이해의 깊이나 생각의 깊이를 더할 여지를 주지만, 백지처럼 지워져 버린 기억은 책의 내용이 새롭게 느껴지게 만든다. 이 책을 이해하지 완전히 소화하지 못했더라도, 읽은 후에 리뷰를 써가면서 생각을 정리하고 느낌을 남겼더라면 더 많은 기억을 할 수 있었을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완전히 이해하지 못한 책의 리뷰를 쓴다는 것은 너.. 2009. 12. 31.
은빛연어의 미투데이 - 2009년 12월 29일 마치 qkzkel1004 님으로부터 감염된 것만 같은 느낌이 들었지.(me2Virus) 2009-12-29 01:26:19 이상하게 다치바나 다카시 선생 책에 손이 잘 안간다. 익히 이름은 알고 있었어도 책을 읽은 것은 이 책이 처음이다. 그의 지식 단련법은 대단하지 않으면서도 지식을 추구하는 열정과 노력은 정말 대단해 보인다. 나의 지식 단련을 위해서 참고할 내용들도 쏠쏠해 보인다.(me2book 지식의 단련법) 2009-12-29 01:31:35 지식의 단련법 오락 영화로써의 완성도는 충분히 갇추고 있는 것 같은데, 개인적으로는 실망인 작품이다. 최동훈이라는 감독의 이름값이나 기대치에는 미치지 못한다.(me2movie 전우치) 2009-12-29 01:33:07 전우치 전우치보다는 이 영화가 더 좋았.. 2009. 12.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