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중1 민주주의를 위한 힘 다중 - "다중"을 읽고.... 다중 - 안토니오 네그리 외 지음, 조정환 외 옮김/세종서적 토머스 L. 프리드먼은 세계화로 인해 국경의 경계도 희미해지고 국가간의 장벽 또한 무너지면서, 세계는 평평하다고 했다. 신자유주의 시각에서 보는 세계는 그의 통찰력대로 국경도 국가간의 장벽도 없다. 수 많은 자본이 이익이 나는 곳이면, 그곳이 어디든 가리지 않고 옮겨 다닌다. 그러한 현상의 긍정적인 면은 자본이 필요한 국가에는 경제발전의 동력이 되었다. 이제 막 경제발전에 박차를 가하는 개발도상국들은 그러한 자본의 힘을 이용해서 눈비신 경제성장을 이루고 있다. 하지만 자본이라는 것이 착하지 않다. 그 자본들의 근본적인 목적은 이윤추구이기 때문에 이윤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되면 냉정하게 다른 곳으로 움직여 버린다. 그런 현상 때문에 자본들은 돈이 .. 2008. 4.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