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레젠테이션 카페
- 크레벤 리뷰단에 가입해서 받은 책. 지금 돌아보면 기억에 남는 것은 별로 없는 듯. - 조직의 재발견
- 우석훈 박사의 책. 우리나라 회사의 조직문화에 대한 탐구한 책. - 인생 - 위화
- 중국 영화의 원작이라고도 하는데, 영화는 안 봐서 기억이 모르겠고. 책 자체로도 상당히 재미있음. 인생이란 자신의 의지대로 되지 않음을. 그래도 절망 속에서 묵묵히 자신의 삶을 살아가는 주인공의 삶을 그린 작품. - 리스크
- 기업은 언제나 리스크에 관심을 두고 관리를 하는데. 리스크라는 개념의 탄생부터 리스크의 관리까지 "리스크"에 대한 폭넓은 이야기를 펼쳐 보임.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평균으로의 회귀"와 우생학의 탄생에 대한 이야기. - 지방은 식민지다.
- 지방이 망해가는 것은 서울과 수도권 때문이 아니라 근본적으로 지방 자체에 문제가 있음을 보여준다. - The kite runner
- 친구가 사준 원서로 읽음. 그냥 강추 - 노무현 시대의 좌절
-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이 퇴임과 함께 나왔던 참여정부에 대한 평가서. 아직도 참여정부에 대한 다양한 논쟁이 진행 중이지만, 공과 과를 철저하게 분석해 다가올 미래를 준비하는데 참고가 될 만한 책. - 위기 그리고 그 이후
- 프랑스의 석학 자크 아틸리가 지금의 경제위기를 분석하고 해결책을 제시한 책. - 세계 머니버블의 붕괴가 시작됐다.
- 저자의 통찰력과 분석이 돋보이는 책. 번역이 빨리 되었다면 경제 위기와 함께 조금은 더 주목 받았을 책으로 보임. 분석을 뒷받침하는 논리는 간결하고 명확해 쉽게 읽힘. 금 예찬론자인 저자의 금에 대한 예측은 지금의 금값 추이를 보면 다시 한번 감탄. - 한국 근대사 산책 1
- 쉬운 근대사 교과서 같은 책. 중립적 가치를 표방하면서 다양한 역사적 견해를 객관적으로 실으려고 노력한 책. - 패닉 이후
- 이번 경제 위기를 블랙스완이라고 주장하는 주류 경제학자나 애널리스트의 헛소리를 반박하는 책. 기사나 칼럼의 모음집으로 비록 소수이기는 하나 미국 주책시장의 버블가능성과 붕괴를 예측하는 글들이 집약되어 있다. - 삼중문
- 이 책 하나로 "한한"이라는 작가에 관심을 가지게 됨. 중국에서도 대단한 신세대 작가로 인기를 끌고 있고. 엄청난 수익으로 포브스지에 소개될 정도. 책의 내용은 저자의 자전적인 경험을 담은 듯한 학창시절의 방황과 갈등을 그림. - 핀란드 교육의 성공
- 아시아 국가들이 핀란드 교육을 많은 이상향으로 그리고 있고 분석하고 있는데, 이 책은 일본의 저자가 핀란드 교육의 장단점을 분석한 책. - 뉴라이트 비판
- 적을 알고 나를 알아야 백전 백승이다. 뉴라이트를 알아야 우리사회가 어떻게 흘러가는지 알 수 있다. 그 정체에 대한 제대로 된 비판. - 참 불교론
- 이것도 리뷰단에서 받은 책. 그런데 참 쏠쏠하게 좋았던 책. 불교에 대한 쉬운 입문서로 적합할 듯. - 매뉴얼
- 어린 딸을 남기고 먼저 죽은 아버지가 죽기 전에 딸이 필요할 때 읽어보라고 남긴 인생의 매뉴얼. 사랑을 어떻게 말하고 표현하는지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듬. - 회사가 붙잡는 사람들의 1% 비밀
- 이것도 리뷰단에서 받은 책. 내용은 패스. - 숙적 1
- 숙적 2
- 일본의 유명 작가 앤도 슈사쿠가 임진왜란 당시의 유명한 장수 가토와 고니시의 라이벌 관계를 그린 소설. 참고로 픽션임을 전제로 읽어야 할 것. 역사적 사실과 조금은 빗겨가는 내용이 있어서 고니시를 약간 미화하는 듯한 경향이 있음. - 이코노믹 액션
- 새롭게 주목 받고 있다는 행동 경제학 분야의 책. 쉽게 술술 읽히는 책으로 행동경제학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책 - 108번 내려놓음
- 불교에서 말하는 108배의 효과에 대한 과학적 검증과 분석을 한 책. 종교적 가치관을 버리고, 육체적 건강과 정신적 건강에 유용함을 보여준다. - Flow
- 몰입 분야의 대표적인 미하이 칙센트미하의 대표적 저작. 재밌게 읽었는데 기억이 없다는…. 그래서 다시 한번 읽으려고 벼루고 있음. - 통섭
- 전자제품을 보면 컨버전스라고 해서 다른 기능을 가진 제품을 하나의 제품으로 만드는데. 학문도 이제는 융합해야 된다는 것을 설명하고 그것을 통섭이라고 지칭하면서 보여주는 책. 앞에 언급한 행동 경제학이라는 것도 심리학과 경제학의 통섭. - 새로운 사회를 여는 희망의 조건
- 내가 읽기에는 너무 뻔한 내용이라 재미도 없고 기억에도 안 남음. - Unitas brand vol.8
- 예스맨
- 영화 예스맨의 원작. 하지만, 영화 같은 허구가 아니라 실제 저자의 체험을 기록한 책이라는 거. 읽는 내내 저자의 발칙하고 유쾌한 행동에 눈을 땔 수가 없을 정도로 재미와 감동이 있는 책. 자신의 인생에서 무언가 망설이고 있다면 이 책을 한번 읽어보고 저자 처럼 해보는 것도. - 블랙스완
- A4 솔루션
- 입시전쟁 잔혹사
- 지금의 입시전쟁이 어디서 유래하게 된 것일까? 강준만 교수는 역사를 분석하면서 그것을 추적한다. - 끌리고 쏠리고 들끓다.
- 인터넷 세상의 트렌드를 분석한 책. 별로 기억이….. - 다시 발전을 요구한다.
- "나쁜 사마리아인"에 비해 떨어지는 저작. 기억이 별로 없음 - 퍼킹 베를린
- 한국의 88만원 세대처럼 유럽에서도 경제적 약자가 되어 버린 세대의 이야기. - 31일 습관
- 슬럼독 밀리어네어
- 영화를 보고 구입한 책. 영화도 괜찮고 책도 괜찮았음. - 올가의 반어법
- 요네하라 마리의 첫 소설책. 초반은 자신의 수필 "프라하의 소녀시대"와 겹치는 부분이 있어서 지루하지만, 후반에 갈수록 러시아의 거대한 역사의 격랑 속에 휘말린 두 연인의 삶과 인생이 펼쳐짐. - 숫자력
- 슈퍼클래스
- 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이 어떤 사람일까? 저자는 그런 사람들을 슈퍼클래스라 붙이고 분석한 책.한 마디로 세상은 인류를 위해서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수소의 슈퍼클래스에 의해 움직인다. - 문명의 관객
- 더 리더
- 영화보다는 책으로 감상하는 것을 강추. - 스틱
- 머리에 달라붙는 메시지는 어떤 조건을 가져야 할까? - 세 잔의 차
- 보잘 것 없는 사람이 히말라야 사람들에게 한 학교를 세워주겠다는 약속을 지켜가는 과정을 보여준다. 자신의 모든 것을 헌신하는 모텐슨의 모습은 잔잔한 감동으로 - 소유의 역습 - 그리드락
- 경제발전에 있어서 너무 촘촘하게 역긴 지적재산권이 경제의 발전을 가로막는다. - 쿠오 바디스 한국 경제
- 아웃라이어
- 아웃라이어의 핵심은 운빨+10년의 법칙. - 다빈치 코드 1
- 다빈치 코드 2
- 미래 마인드
- 쌍둥이 별
- 영화보다 이 책을^^ - 뉴캐피털리즘
- 가난뱅이의 역습
- 루저가 되어서 패배의식에 쩔어 사는 것이 아니라 유쾌한 반란을 삶을 변화시킨 사람의 이야기 - 진보와 빈곤
- 사회가 진보하고 발전할 수록 왜 사람들은 가난해질까? 100년 전에 헨리조지가 던진 질문이다. 여전히 그 질문은 유효하다. - 인간 이해
- 프로이드와 쌍벽을 이뤘다는 저자의 대표작. 유명한 책임에도 불구하고 국내에 처음 소개된 책. - 미룸
- 인간은 왜 미루는가에 대한 심리학적 분석과 해결책을 제시. 분석은 아주 공감가는데 해결책은 별로 맘에 안듬. - 성난서울
- 사람은 자신이 보고 싶은 것만 보려하고 알고 싶은 것만 알려하는 경향이 있는데, 그런 편협한 시선을 깨고 일본인의 눈에 비친 한국의 현실이 어떤지 한번 봐야 될 책. - 건투를 빈다
- 문체가 너무 건방져서 처음에는 안 좋아했었는데, 핵심을 콕콕찌르는 분석과 통찰력 그리고 우리를 위로하는 듯한 이야기가 너무 매력적이다. 고민이 있고 삶이 힘들다면 이 책을 - 청춘불패
- 김어준과는 다른 느낌의 문체지만, 전체적인 느낌은 건투를 빈다와 비슷함. 이 책이 거시적 담론으로 청춘에게 위로와 격려를 하는 책이라면 "건투를 빈다"는 미시적 담론으로 격려와 위로를 하는 책. 두 권을 같이 읽으면 좋을 듯. - 미디어 모노폴리
- 언론장악의 병폐가 무엇일까? 그것을 알고 싶다면….. - 경제학자 ceo, 현장에서 경영을 말하다.
- Mb 공화국, 고맙습니다.
- 학습된 난관주의
- 어떻게 긍정주의를 학습하지는에 대한 책. 효과없는 긍정의 주문을 던져버리고 이 책을. - 야구교과서
- 야구팬들을 위한 쉬운 입문서. 제목대로 교과서라고 해도 모자람이 없을 듯한 명쾌하면서도 쉬운 책 - 블랙 티
- 고민하는 힘
- 이 책도 그냥 강추. 그냥 넘어가기에는 아까운 책이 될 듯. - 핀란드 공부법
- 일본 여학생의 핀란드 유학기. 실제 그 교육환경에 부대끼며 체험한 이야기라 생동감이 넘치고 핀란드 교육의 다른 면도 볼 수 있는 책. - 왼쪽으로 더 왼쪽으로
- 극우로 쏠려버린 한국의 정치적 상황. 조금은 가운데로 이동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던 차에 박노자 교수의 이 책은 그런 생각을 좀 더 구체화 해주고 명확하게 해줌 - 김치견문록
- 사기의 경영학
- 야성적 충동
- 조금 어려운 책인데, 지금 다시 읽고 있음. 행동경제학을 거시분야로 분석한 책. - 후불제 민주주의
- 체인지링
- 달러
- 달러에 숨어 있는 음모와 그린백의 필요성을 역설한 책 - 스마트 월드
- 미디어 독점
- 미디어 모노폴리가 미국 중심으로 이루어진 사례라면 이 책은 우리나라 미디어 악법의 내용을 중심으로 무엇이 문제인지를 세계에서 일어난 사례를 토대도 쓴 책. - 주역
- 깊이 공부하려고 산 책은 아니고, 그냥 쉽게 읽을 수 있는 주역책. 쉽게 쓴 책임에도 불구하고 머리에 남는게 없다는 단점이.... 아마도 제대로 공부해야 할듯. - 대한민국사 1. 한홍구
- 군에서 지정한 금서라기에 한 번 손이가서 읽어봤는데, 역시 그런 인간들이 싫어할 만한 알찬 내용으로 그들이 감추고 싶어하는 치부를 잘 드러내는 책. 금서가 될 만했음. 바꿔 말하면 강추할 만한 역사책. - 당신의 미래에 취업하라
- 눈먼 자들의 도시
- 게공선
- 일본에서 다시 주목받고 있다는 소설. 읽어 보면 왜 주목받는지 충분히 공감할 수 있는 책으로 재미는 그닥. 그러나 저자가 살았던 1900년대 초나 지금이나 노동자들의 현실은 변하지 않았다는 것에 서글프다. - 미식견문록
- 아파트에 미치다.
- 누구의 연인도 되지마라
- 진중권의 이매진
- 삼성도 넘볼 수 없는 작은 회사의 브랜드 파워
- 유동하는 공포
- 강추하고 싶은 책 중에 하나나. 좀 어려운 책으로 이해가 쉽지 않아서 리뷰를 포기한 책. 그래도 강추. - 열정과 기질
- 하워드 가드너가 만든 천재적 인물들의 평전 같은 책. 공 뿐만 아니라 과까지도 같이 조명하고 있어서 입체적으로 인물들을 파악할 수 있게 해줌. - 죽도록 즐기기
- 강추하는 책. 미디어가 사람을 어떻게 바보로 만드는지를 엿볼 수 있는 책. - 일의 기쁨과 슬픔
- 혁명은 이렇게 조용히
- 국가의 사생활
- Coffee
- 유로피언 드림
- 나 홀로 볼링
- 사회적 자본이 무엇이고 그것이 어떻게 붕괴되어 가는지를 연구한 책. 각개약진하는 사람들이 한 번 쯤은 읽어봐야 하지 않을까? - 블러드 더라스트 뱀파이어
- 영화를 기대하고 봤다가 오이사 마모루 감독의 뛰어난 성찰과 직관력에 감탄하는 책. - 왜 그녀는 다리를 꼬았을까
- 대화를 할 때에는 말이라는 언어적 수단이 차지하는 것은 작은 부분이고 비언어적 요소가 더 많은 요소를 차지하는데, 그 비언어적 요소가 무엇인지 알 수 있는 책. - 상식의 실패
- 리먼 브라더스의 파산을 그 안에서 직접 눈으로 지켜본 저자가 기록한 리먼의 몰락과정. - 신문 읽기의 혁명 2
- 제대로 신문을 읽지 못해서, 누군가의 이념과 생각을 그대로 주입받는 현대인들이 읽어봐야 할 책. - 신문 읽기의 혁명
- 2를 먼저 읽고 1을 읽었는데, 2는 신문을 읽을 때 정치경제적 관점으로 읽어야 한다는 것을 설명하고, 1은 편집을 읽음으로써 그 안에 숨어 있는 또 다른 의미를 찾을 수 있다고 함. - 딸들아, 일곱번 넘어지면 여덟 번 일어나라
- 문화편력기
- 요네하라 마리의 마지막 책. "마녀의 한다스"라는 책의 연장선상에 있는 듯한 느낌이 조금 들기는 하지만, 마지막에 보여지는 그녀의 가족이야기가 뭉클하게 남는다. - 청춘의 독서
- 책은 이렇게 읽어야 한다는 것을 보여주는 책. 비슷한 느낌으로 장정일의 "공부"라는 책이 생각남. - 양육쇼크
- 잘못된 상식이 무엇인지를 보여주는 책으로 부모들이라면 꼭 읽어봐야 할 책 - 지식의 단련법
- 책이 오래되서 조금은 지금과 맞지 않은 느낌이 들기는 하지만, 각자가 지식을 단련하는데 참조할 만한 좋은 내용들이 많음. - 유머의 공식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책들(순위가 아니라 읽은 책 중에서 무작위로 뽑음)
- 위화의 "인생"
- 미하이 칙센트미하이의 "Flow"
- 통섭
- 예스맨
- 블랙스완
- 슬럼독 밀리어네어
- 올가의 반어법
- 세 잔의 차
- 진보와 빈곤
- 건투를 빈다. + 청춘불패 (같이 읽으면 좋을 듯)
- 학습된 낙관주의
- 고민하는 힘
- 왼쪽으로 더 왼쪽으로
- 달러
- 유동하는 공포
- 죽도록 즐기기
- 나 홀로 볼링
- 청춘의 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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