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iff 전날 예매 취소분이 많이 나온다고 해서 예매사이트와 piff자유게시판을 들락거리지만, 원하는 표는 쉽게 눈에 띄지 않는다. 원하는 작품들이 워낙 인기작품들이라 그런지, 판매하거나 교환하려는 사람도 눈에 띄지 않는다. 지친다 ㅠ.ㅠ2009-10-07 19:56:02
- 인기작들은 현장판매를 노리는 사람도 많은데, 작년에 처음으로 현장구매를 하기위해서 새벽부터 설친 결과. 원하는 작품을 구매하지도 못하고, 영화보다 피곤해서 졸아버렸다. 예매표 구하지 못하면 현장구매는 포기다. 차라리 체력을 아껴 영화감상과 piff라는 축제를 즐기리.2009-10-07 20:02:24
- 하루에 4편씩 보려는 영화 매니아들이 많은 것 같다. 하지만, 영화제에 영화보러가는 것은 당연한 것이지만, 영화보는데만 열중하는 것은 축제를 즐기지 못하는 바보같은 짓이다. 나도 그렇게 해봤지만, 영화감상이 전혀 즐겁지가 않았다. 노동처럼 느껴졌다.2009-10-07 20:07:45
이 글은 은빛연어님의 2009년 10월 7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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