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네마틱 러브 새벽까지 이어지는 공연. 타이거 JK의 공연은 열정적이면서도 파워있었다.2009-10-11 20:26:47
- 새벽까지 이어진 시네마틱 러브 공연 그리고 10시 30분 영화“테츠오”감상. KFC에서 점심을 간단히 해결. 13시 영화“청두,사랑해”감상 그리고 50분간의 GV. 지금 현재 비몽사몽….2009-10-11 20:40:15
- 영화 “청두, 사랑해” GV에 참석한 감독과 주연배우들. GV끝나고 화장실 앞에서 가까이 스쳐지나간 왼쪽의 여배우는 영화 속에서와는 완전히 다르게 인형 같았다.2009-10-11 20:45:30
- 새벽 3시쯤 시네마틱러브 공연장을 빠져나와. 해운대 해수욕장에 들러 화장실을 잠시 이용하는데. 갑자기 들어온 하정우. 배우의 포스보다는 평범한 이웃집 청년 같은 모습에 처음에 못 알아봤다. 볼 일보는데 말 걸기도 그렇고 뚜려져라 쳐다보기도 민망해서 그냥 모른척했다.2009-10-11 20:49:48
- 해수욕장 화장실을 다 이용하고 밖에서 잠시 친구를 가다리는 동안, 웬 여배우와 매니저가 화장실로 뛰어왔다. 얼굴을 숙이고 뛰어들어가기에 정확히 누구인지 확인할 수 없었지만. 얼핏 보기에는 하지원 같은 느낌이. 화장실 앞에서 사인이나 사진촬용요청은 무리인듯해서 모른척..2009-10-11 20:52:33
- 된장… 비몽사몽이라… 아래글에 오타가 난무하는구나… ㅠ.ㅠ2009-10-11 20:54:35
- 오늘 처음 알았다. 허진호 감독의 새 영화 “호우시절”이 “청두, 사랑해”에 같이 포함된 프로젝트였단다. 하지만, “호우시절”은 장편으로 떨어져 나와 극장개봉하고, 최건과 프릇 첸 감독의 영화가 묶여서 “청두, 사랑해”라는 작품이 되었단다.2009-10-11 21:02:07
- piff개막전. 극장에서 “호우시절”을 봤는데. “청두 사랑해”로 계획된 3개의 영화 중에. 한국관객에게는 “호우시절”이 쉽고 편하게 다가오는 것 같다. 최건과 프릇 첸의 영화는 중국에 대한 상식이나 이해의 폭이 좀 넓어야 이해할 듯 하다.2009-10-11 21:05:33
- 내가 세웠던 piff계획이 오늘로써 끝났다. 보고 싶은 몇몇 작품의 예매에 실패해서 아쉬움이 크다. 안녕 제 14회 부산국제영화제~~~!2009-10-11 21:08:42
이 글은 은빛연어님의 2009년 10월 11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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