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그인 메뉴에 있는 유입경로를 매일 보지만, 오늘 처럼 당혹스러운 유입경로는 처음이다.
구글 검색을 통해서 블로그로 들어왔는데, 그 검색어가 내 아이디랑 닉네임이다.
그렇다면 나를 알고 있는 인물이라는 소린데.........
좁은 인간관계로 볼 때, 닉네임은 잘 알아도 아이디까지 잘 아는 사람은 다섯 손가락에 꼽는다.
그 놈들은 내 블로그 주소도 알거니와, 내가 초대장을 배포해서 티스토리에 둥지를 트고 있어 전부 링크를 걸어놨다.
특히 이런 검색으로 찾아 들어올 놈들이 아니다. 내 블로그도 잘 안오는 놈들이라 더욱 그렇다.
그래서 더욱 더 궁금증만 쌓여간다. 누굴까??
이걸 본다면 정체라도 밝혀주시라.... 제발..... 누군지 궁금해서 미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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