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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빛연어의 미투데이 - 2009년 10월 28일 웃기고자 만든 영화. 웃기긴 한데. 그 웃음이 조금은 강하지 않아서 아쉽다. 올해 나온 7급 공무원에는 조금 모자란 듯한 느낌이.(me2movie 청담보살) [ 2009-10-28 23:05:02 ] 청담보살 영화에 대한 다양한 관점과 해석이 새롭기는 하나. 어려운 용어의 남발하는 상황에서 보지 못했던 영화에 대한 글은 쉽게 이해를 할 수 없는 어려움이 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작가이나, 자신의 지적능력을 너무 과시하는 책이라는 느낌이. 조금은 쉽게 써줬으면….(me2book 진중권의 이매진 Imagine) [ 2009-10-28 23:22:49 ] 진중권의 이매진 Imagine 내일은 마잭슨 행님의 마지막 모습을 보러 go go go.(me2movie 마이클 잭슨의 디스 이즈 잇) [ 2009-10-.. 2009. 10. 29.
은빛연어의 미투데이 - 2009년 10월 27일 우리는 게공선의 비참한 노동자들. 책 ″게공선″을 읽고. 자본이 막강한 힘을 가지고 있었을 때, 노동자의 삶이란 비참함 그 자체였다. 많이 개선되기는 했지만, 지금도 많은 빈곤국의 아이들은 배움의 기회를 잃은 채 힘든 노동의 현장으로 몰리고 있듯, 과거 산업혁명 당..(게공선 리뷰 책) [ 2009-10-26 23:04:19 ] 강렬하지도 시시하지도 않다. 그저 미지근하다. 너무 이상적이라서 현실감이 없어서일까?(me2movie 굿모닝 프레지던트) [ 2009-10-26 23:51:30 ] 굿모닝 프레지던트 이 책 뭐랄까? 창조성에 관한 책이라기 보다, 창조적 인물 7명의 평전에 가까운. 장단점에 대한 명확한 평가가 빛난다고 할까? 창조성에 대한 가드너의 연구나 분석은 기억에 잘 남지 않는다.(me2bo.. 2009. 10. 27.
은빛연어의 미투데이 - 2009년 10월 24일 강혜정, 정경호 주연의 영화 “허브”의 다운버젼? 장나라의 연기를 뒷받침해주지 못하는 쥬니와 유아인의 연기와 연출력이 조금 아쉽다.(me2movie 하늘과 바다,장나라) [ 2009-10-23 23:56:49 ] 하늘과 바다 사실 영화의 내용이나 감동보다 더 기억에 남는 것은 영화의 엔딩과 함께 등장해 노래를 부르는 장나라다. 그녀의 노래가 엔딩의 여훈을 더욱 길게 만들어 줬다.(영화, 하늘과 바다, 장나라,무대인사) [ 2009-10-24 00:20:15 ] 친구이자 처남의 자살을 두고, 그가 죽음을 선택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가 무엇인지 저자는 기억의 상자를 열어 추적하기 시작한다. 저자의 경험으로 바탕으로 한 추적은 아주 세밀하면서도 집요하다.(me2book 체인지링) [ 2009-10-24 00:.. 2009. 10. 24.
은빛연어의 미투데이 - 2009년 10월 22일 이 정권이 똥줄이 타나보다. 노동부라는 가면을 쓴 놈들을 동원, 비정규직 대량해고설을 유포해서 비정규직법을 개악하려던 시도가 실패하고, 그들이 밀어붙이려는 반노동정책에 저항할 수 있는 거대 공무원 노조의 탄생하니. 이제는 헌법조차도 무시하고 탄압하기 시작하는구나.(노동자, 노조,탄압,전공노, 전공노 화이팅) [ 2009-10-22 18:43:13 ] 문국현의원의 의원직 상실에 안타까운 생각이든다. 우리는 몇 안되는 인간의 마음을 가진 보수주의, 시장주의자 의원을 볼 수 있는 기회를 이젠 박탈당한 것이다. 그로 인해 우리는 보수주의 얼굴을 한 극우와 수구세력의 광란질만 보게 되었다.(문국현, 의원직 상실, 인간의 마음을 가진 보수주의) [ 2009-10-22 18:54:51 ] 나름 괜찮은 분석으로 쓰여진.. 2009. 10.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