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등만기억하는더러운세상1 1등만 기억하는 더러운 세상에 유쾌한 반란을. 책 "1등만 기억하는 더러운 세상"을 읽고. 1등만기억하는더러운세상 카테고리 정치/사회 > 사회학 > 사회학일반 > 사회비평에세이 지은이 노회찬 (한겨레출판사, 2010년) 상세보기 2011년 1월. "내일은 내일의 해가 뜬다"라는 스칼렛 오하라의 대사처럼, 사람들은 지나간 해를 잊고 새로 시작하는 해를 희망으로 맞이한다. 매일 같이 떠오르고 지는 해이지만, 2011년의 시작과 함께 떠오른 해에 사람들은 지금까지 삶의 괴로움과 힘겨움을 잠시 내려놓고 기대와 희망을 소망하는 것이다. 그런 시기에 누구보다 더 희망찬 미래를 꿈꿔야 하는 20대 초반의 한 대학생의 자살이라는 안타까운 소식이 들려온다. 사람들이 소위 말하는 명문대 재학생인 그를 무엇이 죽음으로 몰았던 것일까? 우리 사회에 존재하는 수 많은 자살 중에 하나이지만, 그의 죽음은 많은 언론에 .. 2011. 1.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