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훈5 우리 안의 제국주의를 보다. "촌놈들의 제국주의"를 읽고..... 촌놈들의 제국주의 - 우석훈 지음/개마고원 최근 동북아를 중심으로 제국주의가 꿈틀댄다. 일본은 과거를 반성하지 못한 극우주의자들이 권력의 핵심부를 조금씩 차지하면서 지속적으로 제국의 야욕을 표출해왔었다. 대동아공영이라는 이름의 야욕을 결코 포기하지 않으며, 역사교과서와 사회교과서를 통해서 미래 세대들을 교육시키려 한다. 또한 평화헌법의 개정을 통해서 보통국가로 변신을 꾀하고 있다. 평화헌법으로 군대운용에 제약을 받고 있기는 하지만, 현재도 일본의 국방비로 미국 다음일 많은 액수를 쏟아 붇고 있다. 중화사상을 중심으로 한 중국은 급속한 경제개발을 통해서 제국주의의 힘을 극대화 하고 있다. 침략을 당한 역사를 가진 국가들이 그렇듯 서양에 대한 열등감과 패배의식을 베이징 올림픽이라는 스포츠 행사를 통해서 떨쳐.. 2008. 7. 1.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