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익스피어1 셰익스피어를 통해 프랜시스 베이컨을 만나다. "셰익피어는 없다"를 읽고...... 셰익스피어는 없다 - 버지니아 펠로스 지음, 정탄 옮김/눈과마음 어느 일요일, 더 이상 잠자는 것이 지루해 이불을 박차고 일어나, 졸린 눈으로 TV를 봤다. 때마침 M방송국의 "서프라이즈"가 방송되고 있었다. 좋아하는 프로그램은 아니지만, 누군가 보고 있었기에 그냥 같이 보게 되었다. 그때 방송된 내용이 셰익스피어의 정체에 관한 이야기였다. 셰익스피어라는 이름을 빌려준 인물의 주변배경으로 볼 때는 영국이 인도와는 바꾸지 않는다는 셰익스피어의 천재성은 결코 나올 수 없는 상황이었다고 한다. 부모가 문맹이고 정규교육도 받은 흔적이 없다는 것이 그 증거라고 한다. 그래서 많은 학자들은 진짜 셰익스피어는 "프랜시스 베이컨"이라고 주장했다고 한다. 그리고 얼마 뒤 읽은 신문의 해외뉴스에 비슷한 내용의 기사가 실려.. 2008. 1.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