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1 가진자의 탐욕에 서민들은 다시 수렁으로..... 돈을 위해서라면 도덕도 양심도 팔아먹던 인간들. 그들은 주장했다. 정부는 작은 정부가 되어서 규제를 최소한으로 하고 모든 것은 시장에 맡겨야 한다고. 자유 시장의 보이지 않는 손만이 경제를 발전시키고 나라를 발전시킨다고 말했다. 그들이 하는 말은 사실인 것 처럼 선전되고 과장되면서, 그저 자신의 삶에 충실하며 관심도 없던 이들을 시장에 끌어 들였다. 시장의 부가가치를 생산해서 부를 추구한 것이 아니라, 그들이 끌어들인 순진한 이들의 탐욕을 자극해서 끌어들인 돈을 빨아들여갔다. 시장은 그렇게 탐욕이 넘쳐나는 도박장이 되어 버렸다. 그런 도박장에서 돈을 따는 사람은 두 부류가 있는데 초심자의 행운으로 돈을 따는 사람과 타짜들이다. 초심자들은 도박장의 속성과 생리를 잘 모르기 때문에 운이 좋게 돈을 따기도 한.. 2008. 11.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