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연회1 시골의사의 강연회를 다녀와서...... "시골의사의 아름다운 동행 2"를 친구의 추천으로 읽고, 시골의사라는 필명으로 활동하는 박경철이라는 사람에게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관심을 가지게 되니까 그의 다양한 활동들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고, 그의 자취를 하나 둘 더듬어 가면서, 책 속의 글만큼 현실 속에서도 그가 풍기는 매력은 나를 사로잡았다. 이후에 그가 출간한 책들은 나의 관심사가 되었고, 꼭 읽는 작가 중에 한 명이 되었다. 그가 출연하는 방송은 꼭 챙겨보지는 않지만, 우연히 채널을 돌리다가도 그가 보이면 잠시 채널을 고정시키며 그 프로그램을 보기도 한다. 그의 블로그를 이웃으로 추가하고 rss 피드를 신청해서 그의 글들을 수시로 받기도 한다. 내가 관심을 많이 가지던 그가 몇 일전에 부산에서 강연회를 했다. 이번에 부산시교육청에서 주최하.. 2008. 6.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