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빠른 전개와 탄탄한 스토리로 이루어진 재미있는 영화다. 단점이 있다면 주인공들의 감정 흐름과 관계가 깊이가 없다. 슬픔과 기쁨의 감정이 겉돈다. 그 때문인지 소설을 한번 읽어보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 2009-10-21 17:53:13 ]
- 일본에서 다시 주목받고 있다는 책이다. 신자유주의의 폭력 앞에 좌절한 일본국민들의 현실을 그대로 보여주는 책이라나? 정말 그런 책이다.잔인하고 끔칙한 자본의 폭력을 보여준다. 돈이라면 간도 빼어다 팔 많은 한국민들은 자신들의 처지가 이 책의 노동자와 같음을 언제 알까? [ 2009-10-21 17:58:44 ]
- 이번주 씨네21의 정훈이 만화는 정말 최고다. 부동산에 미친 한국민들을 제대로 비판하고 있다. 낄낄거리면 봤지만, 현실은 서글프다. 토건족들과 복부인들의 작당에 서민들은 제집 마련의 꿈이 점점 멀어지니…. [ 2009-10-21 18:10:48 ]
- 다큐형식의 영화로 SF영화를 본다기 보다는 하나의 사건기록을 보는 듯했다. 허구라기 보다는 현실성이 극대화한 영화다. 인간 그보다 잔혹한 종족이 없음을 보여준다. [ 2009-10-21 18:13:52 ]
- 인간, 잔혹한 차별의식에 대한 영화. 영화 ″디스트릭트 9″을 보고 “죽음의 밥상”이라는 책에서 저자 피터 싱어는 동물과 가축을 잔혹하게 다루는 우리를 보고 종차별주의자라고 말한다. 생존을 위해서 육식을 하는 것은 어쩔 수 없으나, 그 과정에서 일어나는 비이성적이고.. [ 2009-10-22 00:26:03 ]
이 글은 은빛연어님의 2009년 10월 21일에서 2009년 10월 22일까지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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