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읽은 책들1 2008년 올해 읽은 책들과 그 중에서 추천하고픈 책들 2~3 년부터 목표로 했던 100권 읽기 달성했다. 식객이라는 만화책이 몇 권 들어가기는 했지만, 식객이라는 책이 만화책을 뛰어넘는 완성도를 자랑하기에 충분히 책으로 분류할 가치가 있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미녀냐 추녀냐"는 2번을 읽었는데, 번역에 대한 설명이 조금은 어려워서 제대로 읽어보고자 1번 더 읽었지만, 그래도 조금 어려웠다는....... 올해 읽었던 책들 중에 추천하고픈 책들은 몰입 - work hard에서 think hard라는 패러다임의 변환을 요구하는 책. 우리가 몰랐던 동아시아 - 역사의 이면이라고 해야 할까? 역사의 그늘이라고 해야할까? 인물 중심의 역사교육에 대한 비판과 숨겨졌던 역사적 사실에 대한 냉철한 이야기를 볼 수가 있다. 착한 인생 당신에게 배웁니다. - 시골의사의 아름다.. 2008. 12.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