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1 치졸한 권력투쟁에 담긴 술수는...... 공천 문제로 여당이나 야당이나 치졸한 권력투쟁 중이다. 세대교체, 물갈이라는 거대한 명분으로 정치하는 놈들에게 치를 떨고 정치를 점점 외면하는 국민들에게 정치개혁이라는 아름다운 선물로 다시 마음을 돌리는 것 같지만, 결국은 그 놈들 내부의 치졸한 권력투쟁이다. 각자의 계파를 서로 더 심어서 다음 대선을 더 멀리는 대권을 노리는 흑막을 모르는 국민이 있을까? 하지만 그 놈들의 치졸한 권력투쟁으로 헌법이 보장하는 국민의 권리는 침해를 받고 있다. 총선을 20여일 앞두고도 어떤 공약을 내걸었는지 알 수가 없는 것은 그나마 양반이다. 아직도 후보자가 누군지도 알 수 없는 지역이 있으니 말이다. 나를 대신할 국민을 대신할 놈들에 대해서 국민들은 제대로 평가할 수도 알 수도 없다. 단지 간판만을 보고 결정해야 한다.. 2008. 3.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