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1 은빛연어의 미투데이 - 2009년 11월 28일 포스터만 보고 영화 “친구” 필이 나서 안보려고 했었다. 안 봤으면 후회했을지도 모르겠다. 남학생들이라면 누구나 학창시절 가졌을 두려움과 허세(뭐 지금도 군대 얘기로 허세 부리는 놈들이 많지만)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는 너무 공감하고 웃으면서 봤다. 최고다.(me2movie 바람) [ 2009-11-27 23:40:44 ] 바람 부산은 문화의 불모지라고 불린다. 국제영화제를 개최하면서 영화쪽은 많이 괜찮아졌다고 생각한다면 착각이다. 부산에는 이 영화의 3d 상영관이 없다. 누가 뻔히 아는 익숙한 이야기의 반복을 2d로 보겠는가? 그런데 나는 봤다. 지루했다. 졸렸다. 3d가 아니면 비추다.(me2movie 크리스마스 캐롤) [ 2009-11-27 23:42:22 ] 크리스마스 캐롤 영화의 때깔은 괜찮아 보.. 2009. 11.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