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소설1 절대 울지 않아 절대 울지 않아 - 야마모토 후미오 지음, 이선희 옮김/창해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일은 취미로 하고, 자신이 가장 잘 할 수 있는 일을 직업으로 하라" 는 말을 들은 적이 있다. 좋아하는 일이 직업이 되었을 때 즐거움을 찾을 수 없기 때문이란다. 좋아하는 일과 잘 할 수 있는 일은 특별한 예외를 제외하면 같은 경우가 많다고 생각한다. 선천적인 재능이 중요한 몇 몇 분야를 뺀다면, 관심이 있어야 배우는데 더 열정적이고 더 노력한다. 그 분야의 천재가 아닌 이상 열정이 직업의 성취도를 좌우한다고 본다. 그렇기 때문에 좋아하는 일이 보통 가장 잘 할 수 있는 일인 경우가 많다. 하지만 현실에서 자신이 좋아하는 일에 자신이 잘하는 일은 직업선택의 주요 요소가 아니라, 보수와 근무여건 같은 다른 것들이 직업 선.. 2007. 1.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