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의 미래1 인터넷은 어떻게 진화할까? 책 "구글 이후의 세계"를 읽고... 앞으로 다가올 미래에 대해 예측한 책으로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레이 커즈와일의 "특이점이 온다"라는 책이다. 레이 커즈와일은 과학기술은 기하급수적으로 발전한다고 말하며, 어떤 지점에서는 그 속도가 엄청나다고 주장한다. 그 지점이 특이점이라고 말한다. 그 책에서 아직도 기업에 남는 것은 2050년 쯤 되면 인간의 두뇌와 컴퓨터가 결합할 것이라고 한 부분이다. 지금은 스마트폰이라는 놈으로 언제 어디서나 인터넷에 접속이 가능한 세상이라면, 그때가 되면 뇌 속의 컴퓨터로 언제 어디서나 인터넷에 접속이 가능한 세상이 된다는 것이다. 이런 세상이 오면 어쩌면 우리는 공부라는 것을 할 필요가 없을지 모른다. 소설 "멋진 신세계"에 나오는 수면 학습 장치 같은 것 조차 필요가 없다. 뇌 속의 컴퓨터로 학습에 필요한 .. 2011. 10.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