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주의 리뷰1 Yes24 짜졌다..... 독서를 하고 리뷰를 쓰는 이유는 내가 무엇을 읽었는지 다시 되씹기 위한 과정이다. 남들이 보면 대충 쓰는 리뷰 같지만, 글쓰기 실력이 모자라서 한 편의 리뷰를 쓰는데 보통 2~3시간을 소비한다. 글 쓸 거리를 정리해서 작성하는 것이 아니라 생각을 바로 적다보니 문장의 흐름이 뒤틀어지기도 하고 글의 통일성이 흐트러지기도 해서 이런 저런 편집과정을 거치고 가다듬다보니 시간을 많이 소비하는 편이다. 그렇게 나온 리뷰가 내 맘에 100%드는 것은 아니지만, 전문작가도 아니고 그냥 나를 위한 리뷰이기에 독서를 하고 리뷰를 썼다는데 의의를 많이 둔다.(사실 밑줄 그었던 내용까지 정리하다보면 3~4시간을 쉽게 넘긴다.) 블로그에 리뷰를 남기는 것은 컴퓨터 하드에만 저장하던 리뷰들을 많이 날려버렸기 때문이다. 그래서 .. 2008. 1.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