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철1 평범한 이웃에 인생을 배우다. "착한 인생, 당신에게 배웁니다."를 읽고..... 착한 인생, 당신에게 배웁니다 - 박경철 지음/리더스북 정확히 생각은 나지 않지만, "나는 소설을 읽지 않는다. 소설보다 더 흥미 있는 것이 사람 사는 이야기이기 때문이다." 라는 의미를 가진 글을 본적이 있다. 실제로 인간의 상상으로 만들어진 가공의 인물이 펼치는 이야기보다는 실제 사람의 삶이 더 드라마틱한 경우가 많다. 어떤 인물의 전기나 자서전은 대단한 감동을 주기도 하고, 그 이야기가 영화가 될 정도로 탄탄한 이야기 구조를 가지고 있다. 최근에 "희망"이라는 책으로 돌아온 서진규박사도 그렇고, 최근에 아빠가 된다는 책 "오체불만족"의 오토다케 히로타다도 그렇고, 휠체어를 탄 의사로 알려진 책"기적은 당신 안에 있습니다"의 이승복씨도 그렇다.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에게 소개만 되지 않았을 뿐, .. 2008. 1.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