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루한이즘1 "마루한이즘"을 읽고..... 마루한이즘 - 오쿠노 노리미치 지음, 이동희 옮김/전나무숲 얼마 전 부산에서 열린 "세계한상대회"에 대한 기사를 보면서 마루한이라는 기업과 한창우라는 사람을 알게 되었다. 이번 한상대회에 참가하는 경영자중에서 가장 높은 매출액을 기록한 CEO와 기업 몇 군대를 중심으로 다룬 기사였는데 그 중에 마루한과 한창우가 있었다. 그렇게 알게 된 마루한과 한창우를 다시 "마루한이즘"이라는 책으로 다시 만났다. 하지만, 바다이야기의 광풍으로 사회문제가 되었던 기억 때문인지 마루한이라는 기업에 대한 첫 이미지는 좋지 않다. 일본에만 있다시피한 파친코라는 산업이 마루한의 핵심사업이기에 바다이야기 같은 사행성 산업으로 밖에 느껴지지 않는다. 비록 일본에서는 법적으로 인정받는 사업의 한 분야일지는 몰라도 도박산업이라는 부정.. 2007. 11.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