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 저메키스1 3D로만 봐야 될 영화. 영화 "크리스마스 캐롤"을 보고..... 최근에 씨네 21에서 "3d는 영화의 미래다"라는 특집 기사를 통해서 앞으로는 3D영화의 미래에 대해서 이야기했다. 특히 올 겨울에 개봉할 2편의 영화를 주목하면서 이전까지와는 다르게 3D 영화의 수준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킬 것으로 예측했다. 한 편은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신작 영화 "아바타"고, 다른 한편은 로버트 저메키스 감독의 영화 "크리스마스 캐롤"이다. 두 감독의 특징이라면 영화에 첨단기술을 접목시키면서 영화를 통해서 새로운 혁신을 일으킨다는 점이다. 그래서인지 두 감독의 신작들이 3D영화의 수준을 한 단계 올렸다는 평가를 받는 것은 당연한 이야기일지도 모르겠다. 이런 흐름에 우리나라의 곽경택 감독도 신작을 3D로 찍는다고 하니, 씨네 21의 특집 기사 처럼 3D는 영화의 미래가 될지 궁금해.. 2009. 11.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