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치 qkzkel1004 님으로부터 감염된 것만 같은 느낌이 들었지. 2009-12-29 01:26:19
- 이상하게 다치바나 다카시 선생 책에 손이 잘 안간다. 익히 이름은 알고 있었어도 책을 읽은 것은 이 책이 처음이다. 그의 지식 단련법은 대단하지 않으면서도 지식을 추구하는 열정과 노력은 정말 대단해 보인다. 나의 지식 단련을 위해서 참고할 내용들도 쏠쏠해 보인다. 2009-12-29 01:31:35
- 오락 영화로써의 완성도는 충분히 갇추고 있는 것 같은데, 개인적으로는 실망인 작품이다. 최동훈이라는 감독의 이름값이나 기대치에는 미치지 못한다. 2009-12-29 01:33:07
- 전우치보다는 이 영화가 더 좋았다. 헐리우드 오락영화라는 특성 때문인지, 홈즈의 추리쇼보다는 홈즈의 액션이 강하다는 것이 홈즈의 팬들에게는 실망이겠지만…. 나 같이 홈즈에 별 관심 없는 사람이 즐기기에는 충분한 영화였다. 2009-12-29 01:34:41
- 어떤 기사에서 보기를 히스 레저의 유작이 아니라 히스 레저와 친구들의 작품이라고 불러 달라고 했던가? 아 저질 기억력이란. 그런데 히스 레저와 친구들보다는 여주인공 릴리 콜이 더 눈에 들어온다. 아무튼 색다른 느낌의 오락영화랄까? 2009-12-29 01:38:35
- 이 책은 좀 어렵게 읽었다. 그래서 인지 초반부랑 중반부는 잘 기억에 나지도 않고, 강한 인상도 없다. 그래도 끝부분에 현재의 남성상에 대한 분석이 인상적이다. 기업의 부품이 되어 버린 대한민국의 남성들. 그것을 인식하지 못하고 돈과 기업이라면 좋아라 헤벌레 거리니.. 2009-12-29 01:42:40
- 내 시니컬한 성격에 변화를 주고자 유머를 배우자는 생각이. 그래서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작가 요네하라 마리가 쓴 책이 있어서 망설이지 않고 선택해 읽었다. 이상하게 공식보다는 책 속에 소개된 유머를 열중해 읽어버렸다. 낄낄거리면서 책을 덮었지만, 공식은 안드로메다로ㅠㅠ 2009-12-29 01:46:33
이 글은 은빛연어님의 2009년 12월 29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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