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ins(트윈스)의 새 앨범이 "twins party"가 2007년 9월 17일자로 발매 되었다.
Twins라는 이름으로 앨범이 나오기는 했지만, 특이하게도 채탁연과 종흔동이 각각의 이름을 걸고 2장의 앨범이 나왔다.
채탁연의 영문이름인 "Charlene version" 과
종흔종의 영문이름인 "Gillian version" 으로
이미 두 명 모두 영화배우로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어서, 영화를 통해 눈에 익은 국내 팬들에게는 연기스타일이나 개성을 봤겠지만......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영화배우로써는 채탁연이 더 뛰어난 평가를 받고 있고 다양한 연기를 보여주는 것 같고, 종흔동은 채탁연 보다 뛰어난 미모를 자랑하지만 아직은 연기의 내공이 부족해보인다.
다시 앨범을 이야기하자면, 듀엣으로 활동하면서 조금은 숨겨야 했던 그들의 음악적 취향이나 색깔이 이번 앨범에 나타난다고 할 수 있다.
그래서 이 앨범들은 twins 멤버의 서로 다른 매력을 비교하면서 들을 수 있는 즐거운 앨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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