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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빛연어의 미투데이 - 2009년 11월 30일 3D로만 봐야 될 영화. 영화 ″크리스마스 캐롤″을 보고….. 최근에 씨네 21에서 “3d는 영화의 미래다”라는 특집 기사를 통해서 앞으로는 3D영화의 미래에 대해서 이야기했다. 특히 올 겨울에 개봉할 2편의 영화를 주목하면서 이전까지와는 다르게 3D 영화의 수..(로버트 저메키스 리뷰 영화 크리스마스 캐롤) [ 2009-11-30 00:57:01 ] 원래 이야기는 없는 작품이라는 것을 알기에 핏칠하는 영상과 액션에 감상의 포인트를 뒀다. 그러다 보니 나름 괜찮은 오락 영화라는 생각이 든다.(me2movie 닌자 어쌔신) [ 2009-11-30 01:08:25 ] 닌자 어쌔신 거의 한달을 잡아 들고 있는 책이다. 이제 끝이 보인다. 나 같은 인간들이 늘어나는 사회현상에 대한 분석과 사회적 자본에 대한 이.. 2009. 11. 30.
은빛연어의 미투데이 - 2009년 11월 28일 포스터만 보고 영화 “친구” 필이 나서 안보려고 했었다. 안 봤으면 후회했을지도 모르겠다. 남학생들이라면 누구나 학창시절 가졌을 두려움과 허세(뭐 지금도 군대 얘기로 허세 부리는 놈들이 많지만)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는 너무 공감하고 웃으면서 봤다. 최고다.(me2movie 바람) [ 2009-11-27 23:40:44 ] 바람 부산은 문화의 불모지라고 불린다. 국제영화제를 개최하면서 영화쪽은 많이 괜찮아졌다고 생각한다면 착각이다. 부산에는 이 영화의 3d 상영관이 없다. 누가 뻔히 아는 익숙한 이야기의 반복을 2d로 보겠는가? 그런데 나는 봤다. 지루했다. 졸렸다. 3d가 아니면 비추다.(me2movie 크리스마스 캐롤) [ 2009-11-27 23:42:22 ] 크리스마스 캐롤 영화의 때깔은 괜찮아 보.. 2009. 11. 28.
은빛연어의 미투데이 - 2009년 11월 14일 스크린에 펼쳐지는 화려한 영상과 스피커로 울리는 웅장한 사운드는 관객을 압도한다. 그러나 그게 다다. 눈과 귀는 쉴세 없이 즐겁다. 하지만, 머리는 지루하다.(me2movie 2012) [ 2009-11-14 00:56:59 ] 2012 작은 기업에게 중요한 것은? 책 ″작은 회사의 브랜드 파워″를 읽고.. 88만원 세대라고 불리는 20대들 그들은 그들의 비참한 처지에서 자신을 탈출시켜줄 영웅을 기대하고 mb를 선택했는지도 모르겠다. 원래 정치에 무관심한 세대들이라 mb에게 큰 기대는 하지 않았겠지..(기업 리뷰 브랜드 삼성도 넘볼 수 없는 작은 회사의 브랜드 파워 작은 회사 작은 회사의 브랜드 파워 창업 책) [ 2009-11-14 00:57:25 ] 이 책에서는 오웰보다는 헉슬리가 옳다고 말한다. 하.. 2009. 11. 14.
은빛연어의 미투데이 - 2009년 11월 2일 카메라가 시종일관 진희의 모습을 놓치지 않는다. 그래서 영화의 관점이 진희의 눈 높이에 맞춰진 것 같다. 그래서 가족에도 한국에도 속하지 못하고 여행하는 진희의 슬픔이 너무나 가슴에 와 닿는다.(me2movie 여행자) [ 2009-11-02 21:27:17 ] 여행자 소방관들의 정당한 노동의 댓가에 인색한 정부. 치졸하게 돈 떼 먹는것도 모자라서, 정당한 요구를 하는 소방관들을 회유, 협박까지 한다. 쓰잘데기 없는 4대강에 들어가는 돈이 떡을 치고도 남겠다.(소방관들,수당,) [ 2009-11-02 21:30:10 ] 행복도시 백지화 시도는 지독한 수도권 이기주의의 산물이다. 2mb정권의 지지기반인 수도권만을 위한 정략적 선택일 뿐. 결국에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의 본래 이름은 서울민국이라는 것을 보여줄 .. 2009. 11.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