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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2

은빛연어의 미투데이 - 2009년 10월 12일 김제동에 이어 손석희까지…. 방송사들도 나름 변명꺼리를 둘러대지만, 그들의 변명이 그저 변명인 것은 정권이 바뀌면서 흘러나왔던 예상 시나리오대로 착착 진행되고 있기 때문이다.(김제동,손석희,)2009-10-12 14:48:37노무현 대통령이 당선시. 한겨레 기사 중, 복수를 해야한다는 뜻의 헤드라인을 가진 기사가 있었다. 한 꼴통 블로거는 그 기사를 읽어보지도 않고 한겨례의 이중성 운운기도 하지만, 기사의 본질은 복수를 넘어 화해로란 기사였다. 그런데 요즘든 생각 제대로 복수했어야 했다.(노무현,한겨례,복수,손석희,김제동)2009-10-12 14:51:19사실 개인적으로 복수라는 말 좋아하지 않는다. 한 두 달 전, 친구와 대화중 친구가 노무현 정권에서 기득권에 대해 복수를 제대로 했어야 한다고 했던 말.. 2009. 10. 13.
'베오울프' 노무현, '그렌델' 이회창 그리고…. 괴물 드래곤'이명박' 괴물이 괴물을 만들어낸다. 그 괴물의 원천은 욕망이다. 그 욕망은 돈과 권력, 그리고 욕정이다. 정의라는 단어는 그런 욕망의 유혹 앞에서 너무나 쉽게 좌절한다. 완전하지 못한 인간이기에 불완전한 생명체 인간이기에 욕망의 유혹은 언제나 달콤하고 매력적이다. 하지만, 욕망에 굴복해 그 욕망의 괴물이 되고 난 후, 그 욕망의 괴물은 또 다른 욕망을 쫓는 불나방들을 끌어들인다. 그 불나방들은 그 괴물만 꺽으면 자신들이 마치 영웅이 될 것 처럼 생각하지만, 그들 또한 욕망의 유혹에 넘어간 욕망을 탐하는 작은 괴물들일 뿐이다. 작은 괴물은 욕망의 괴물을 넘지는 못한다. 오히려 욕망의 괴물이 세상의 악을 물리치는 영웅이 되어 버린다. 그 욕망의 괴물은 모든 것을 가졌기에 자신의 권력과 돈을 관대한 것 처럼, 자상한 .. 2007. 11.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