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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2

거지근성이 만들어낸 국민 착취 기업들 현대자동차와 삼성전자는 국민기업이라고 불린다. 삼성전자와 현대자동차가 한국경제에 차지하는 비율이 절대적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과연 현대자동차와 삼성전자가 국민기업일까? 그들을 국민기업이라고 생각하는 자들은 규모의 경제를 맹신하고 1등 제일주의를 맹신하는 어리석고 우둔한 이들이다.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에서 일하던 젊은 여성들이 백혈병에 걸려서 투병 중인 모습을 보라.(기사) 썩어빠진 보수언론들은 보도조차 하지 않으며, 다수의 국민들은 삼성의 비열함과 저급함에 침묵한다. 더 썩어빠진 쓰레기들은 삼성 특검에 반대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그런 삼성의 노예, 종놈들은 불쌍하기까지 하지만, 이재용과 그 일당들의 'e-삼성' 사건을 무혐의 처리한 특검은 절망을 준다. "유전무죄 무전유죄"라는 현실을 다시 한번 확인.. 2008. 3. 13.
▶◀ 대한민국 법과 정의는 오늘 또 죽었다. 이전에도 그랬었고, 오늘도 그랬다. 대한민국의 법과 정의는 오늘 또 죽었다. 재벌의 똥구녕이 할기에 충실한 법관은 경제를 운운하며 재벌의 돈 앞에 그냥 꼬리치기 바쁘다. 씨알도 안 먹힐 소리들이 그 법관과 재벌에게만은 먹히는가보다. 아니 조금 관대하게 생각해서, 경제가 망한다는 재벌의 협박에 무릎 꿇었다 치더라도 오늘은 법과 정의가 죽은 날이다. 지분 2.85%를 소유하고 있는 인간이 감옥에 간다고 현대가 무너진단 말인가? 나머지 대다수 주주들과 경영인들은 허수아비란 말인가? 썩어빠진 법죄인이 감옥에 간다고 기업이 무너진다는 생각은 그저 협박이다. 길고길었던 재판의 시간을 생각하면, 현대자동차 그룹은 그 사이에 경영공백에 대한 대비를 하기에는 충분한 시간일 뿐만 아니라, 글로벌 기업을 지향하고 있는 현대.. 2007. 9.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