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울링1 비주류의 슬픔이 인상적인 영화. 영하 "하울링"을 보고. 하울링 감독 유하 (2011 / 한국) 출연 송강호,이나영 상세보기 로버트 맥키는 영화의 장르에 대해서 "관객들이 장르에 대해 이미 가지고 있는 지식과 예견력을 상상하면서 이야기를 구성해야 하기 때문에 어떤 장르를 선택한다는 것은 하나의 이야기 안에서 무엇이 가능하고 무엇이 불가능한지를 분명하게 결정지어 준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한다. 맥키의 이 말은 작가의 입장에서 장르가 어떤 역할을 하는지 보여준다. 하지만, 이 말에는 관객의 입장이 어떤지도 포함되어 있다. 문장의 첫 부분을 보면 관객들은 어떤 장르냐에 따라서 "이미 가지고 있는 지식과 예견력을 상상하면서 이야기를 재구성"한다는 사실을 말해준다. 예고편이나 영화의 시놉시스를 보면서 사람들은 그 영화의 첫 인상을 많이 좌우하는데 그 중에 가장 중요.. 2012. 2.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