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성1 이준익 감독의 마지막 상업영화가 될 것 같은 느낌이. 영화 "평양성"을 보고.. 새 영화가 개봉을 앞두고 있으면, 의래 영화 배우들은 쇼프로그램의 게스트로 활발하게 활동을 한다. 배우들도 그렇게 영화 홍보하는 것을 당연한 의무로 생각하는지 TV에서 좀 처럼 활동하지 않지만, 자신의 영화 홍보를 위해서는 기꺼이 쇼프로그램에 참여한다. 그런 배우들 중에 참 의외랄까? 정진영이라는 배우가 자신의 영화를 홍보하기 위해 쇼프로그램에 출연하는 것을 보니 신기하기도 하고 놀랍다. 흔히 말하는 예능감은 좀 부족해보이지만, 진지함 속에 묻어나는 성실함이라고 표현해야 될까? 자신의 부족한 재능에도 불구하고 잘 출연하지 않던 쇼프로그램에 나와서 열심히 활동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그리고 너무나 의외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그가 자신이 쇼프로그램에 출연하는 이유를 밝힌다. 이준.. 2011. 1.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