츠카모토 신야1 스스로 분노를 조절하지 못하는 현대인을 위한 광시곡. 영화 "테츠오 - 총알사나이"를 보고 감독이면서도 배우로도 활발하게 활동하는 츠카모토 신야를 본격적으로 알게 된 것은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보게 된 "쌍생아"라는 영화 덕분이다. 지금은 정확히 기억나지는 않지만, 강렬한 영상과 짜임새 있는 스토리는 츠카모토 신야라는 이름을 기억 속에 각인 시켰다. 그런 충격과 기대감 때문에 그의 다음 영화에 대한 기대는 점점 커졌었고, 시간이 지나서 영화 "6월의 뱀"이라는 작품이 부산국제영화제에 상영된다고 했을 때에도 영화제를 찾게 되었다. 하지만, 그 영화는 "쌍생아" 만큼의 충격이나 재미는 주지 못했다. 남는 느낌이라는 것은 실망이었다. 츠카모토 신야가 출연 한 영화 "이치 더 킬러"에서 그가 맡은 배역 약간 변태스러운 할범처럼, 영화 "6월의 뱀"과 영화 속 츠카모토 신야의 모습과 이미지는 변태 아저씨로.. 2009. 10.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