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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알사나이2

은빛연어의 미투데이 - 2009년 10월 14일 깡패곰들아 오늘은 좀 이기자~~~!(두산,프로야구,플레이오프,)2009-10-13 18:44:29교육에 평가가 필요하다며 일제고사를 주장하는 인간들을 보면 역겹다. 언제까지 객관식시험으로 아이들을 줄세우려는 걸까? 세상은 다양성과 창의성이 필요한 시대로 이미 변했는데. 교육에 교자도 모르는 인간들이 정치를 하고 교육정책을 결정하니, 아이들만 힘든 세상이다.(일제고사, 없어져라.)2009-10-13 19:31:06음식을 소재로 한 책이라고 하기에는 뭔가 부족하다. 하지만, 음식에 관련된 추억과 지식들을 멋지게 펼쳐보이는 요네하라 마리 여사의 필력은 역시나 대단하다. 이 책은 음식에 대한 책이 아니라 음식을 소재한 요네하라 마리여사의 에세이로 다양한 이야기가 펼쳐진 만찬이다.(me2book 미식견문록,요네하.. 2009. 10. 14.
스스로 분노를 조절하지 못하는 현대인을 위한 광시곡. 영화 "테츠오 - 총알사나이"를 보고 감독이면서도 배우로도 활발하게 활동하는 츠카모토 신야를 본격적으로 알게 된 것은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보게 된 "쌍생아"라는 영화 덕분이다. 지금은 정확히 기억나지는 않지만, 강렬한 영상과 짜임새 있는 스토리는 츠카모토 신야라는 이름을 기억 속에 각인 시켰다. 그런 충격과 기대감 때문에 그의 다음 영화에 대한 기대는 점점 커졌었고, 시간이 지나서 영화 "6월의 뱀"이라는 작품이 부산국제영화제에 상영된다고 했을 때에도 영화제를 찾게 되었다. 하지만, 그 영화는 "쌍생아" 만큼의 충격이나 재미는 주지 못했다. 남는 느낌이라는 것은 실망이었다. 츠카모토 신야가 출연 한 영화 "이치 더 킬러"에서 그가 맡은 배역 약간 변태스러운 할범처럼, 영화 "6월의 뱀"과 영화 속 츠카모토 신야의 모습과 이미지는 변태 아저씨로.. 2009. 10.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