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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인2

은빛연어의 미투데이 - 2009년 10월 27일 우리는 게공선의 비참한 노동자들. 책 ″게공선″을 읽고. 자본이 막강한 힘을 가지고 있었을 때, 노동자의 삶이란 비참함 그 자체였다. 많이 개선되기는 했지만, 지금도 많은 빈곤국의 아이들은 배움의 기회를 잃은 채 힘든 노동의 현장으로 몰리고 있듯, 과거 산업혁명 당..(게공선 리뷰 책) [ 2009-10-26 23:04:19 ] 강렬하지도 시시하지도 않다. 그저 미지근하다. 너무 이상적이라서 현실감이 없어서일까?(me2movie 굿모닝 프레지던트) [ 2009-10-26 23:51:30 ] 굿모닝 프레지던트 이 책 뭐랄까? 창조성에 관한 책이라기 보다, 창조적 인물 7명의 평전에 가까운. 장단점에 대한 명확한 평가가 빛난다고 할까? 창조성에 대한 가드너의 연구나 분석은 기억에 잘 남지 않는다.(me2bo.. 2009. 10. 27.
영화 "하늘과 바다"를 보고.... 마케팅이 덜 된 것인지, 내가 이 영화에 대해서 아는 정보라고는 배우 장나라가 오랜만에 영화에 복귀하는 작품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영화에 대한 관심이나 호감도는 높은 편이 아니였다. 그런데 대종상후보 발표가 있은 후 조금씩 잡음이 들리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하지원이 후보에 오르지 못한 것을 가지고 시작된 잡음은 장나라에게 불통이 튀었다. 아직도 개봉도 하지 않은 영화 "하늘과 바다"에서 몇몇 부문에 후보에 오르면서 문제가 된 것이다. 이것을 보고 몇몇 팬들은 과거 상의 권위를 떨어뜨렸던 나눠먹기 행태의 기억을 떠올렸는지, 잡음은 쉽게 잦아들지 않았다. 장나라나 영화제작사 측은 의도하지 않았겠지만, 이 사건은 노이즈 마케팅의 역할을 하면서 이 영화에 별 관심을 가지지 않았던 나 같은 사람의 관심을 끌게 되.. 2009. 10.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