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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편만들기2

은빛연어의 미투데이 - 2009년 9월 30일 자주 블로그질을 하는 것은 아니지만, 꾸준히 하다보니 얻어걸리는 것이 몇 개가 있다. 가끔 쓴 리뷰들이 뽑혀서 상품을 받기도 하고, 리뷰단 모집 같은 곳에 유리하게 작용한다. 그러다보니 요즘은 리뷰단이나 패널 같은 거 모집할 때 떨어진다는 생각은 거의하지 않는다.(블로그질, 리뷰,)2009-09-30 19:48:53그래서 이번에도 심심해서 지원한 알라딘 무비 매니아 블로거 2기에도 뽑혔다. 근데 요즘은 글을 쓰기 싫어진다. me2day나 트위터 같은 곳에서 단문으로만 쓰고 싶다.2009-09-30 19:50:44장원준의 컨디션이 그렇게 나빠보이지는 않았는데. 더 안타까운 것은 한 점도 득점하지 못한 롯데의 타선이 더 걱정이….. 오늘 경기는 다 잊고 이제 부산 사직에서 3,4차전을 준비해서 좋은 경기 보.. 2009. 10. 1.
내가 만든 송편. 어머니는 반죽과 고물을 하시고, 송편의 80~90%는 제가 빚었습니다. 쌀 2되 분량으로 이번에 송편을 만드신다고 하는데, 완전 노가다가 따로 없습니다. 앉아서 줄어들지 않은 반죽과 송편 고물을 보면서 지루함을 견디기 힘들었습니다. 오랫동안 앉아 있어서 그런지 마지막에는 허리에 통증도....... 그래도 열심히 만든 만큼 생각보다 모양도 이쁘게 나온거 같습니다. 핑크 빛깔의 송편들은 완전한 갈색으로, 연두 빛깔의 송편들은 짙은 녹색의 송편으로 변했습니다. 휴대폰으로 찍어서 그렇게 좋은 사진은 아닙니다....... 여기서 퀴즈를 하나 내면, 녹색 송편은 반죽에 쑥이 들어간 송편입니다. 그럼 갈색 송편의 반죽에는 뭐가 들어갔을까요?? 모두 즐거운 추석되세요^^ 2009. 9.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