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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3

은빛연어의 미투데이 - 2009년 12월 8일 감독의 스릴러라는 장르에 대한 집착 그러나 조금은 아쉬운. 영화 ″시크릿″을 보고. 시크릿 - 윤재구 감독이 “세븐 데이즈”의 시나리오 작가 출신답게 이 영화는 스릴러라는 영화의 목적을 충실하게 구연해 낸다. 하지만, 인물들과 그들의 관계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풀지..(리뷰 송윤아 시크릿 영화 윤재구 차승원) [ 2009-12-08 23:10:56 ] 남학생들의 허세 그리고 어른으로의 성장 드라마. 영화 ″바람″을 보고. 솔직히 이야기해서 이 영화는 처음에는 보고 싶은 마음이 전혀 없었다. 포스터와 간단한 시놉시스를 통해 풍겨진 영화의 느낌은 영화 “친구”의 아류 정도였다. 그래서 TV 영화 프로그램에서 이 영화..(Wish 리뷰 바람 영화 학창시절 허세) [ 2009-12-08 23:11:05 ] 통쾌.. 2009. 12. 9.
남학생들의 허세 그리고 어른으로의 성장 드라마. 영화 "바람"을 보고. 솔직히 이야기해서 이 영화는 처음에는 보고 싶은 마음이 전혀 없었다. 포스터와 간단한 시놉시스를 통해 풍겨진 영화의 느낌은 영화 "친구"의 아류 정도였다. 그래서 TV 영화 프로그램에서 이 영화를 소개할 때도 채널을 돌려가면서 다른 방송을 봤기에 영화의 자세한 내용에도 평가에도 관심이 없었다. 그런 내가 이 영화를 선택하게 된 것은 다른 보고 싶던 영화들은 10시 30분 대에 시작하는데 이 영화만 10시 정각에 시작한다는 이유 때문이다. 한마디로 시간대가 맞는 영화라서 본 것 뿐이다. 그렇게 보게 된 영화라 그런지 처음에는 시큰둥하게 지켜봤다. 세련되지 못한 영상에서 시작해서 신인연기자들을 대거 기용해서 그런지 어색하고 거친 연기는 그런 인식을 더 강하게 만든다. 그런 인식을 가지고 영화를 관람하니 처음.. 2009. 12. 8.
은빛연어의 미투데이 - 2009년 11월 28일 포스터만 보고 영화 “친구” 필이 나서 안보려고 했었다. 안 봤으면 후회했을지도 모르겠다. 남학생들이라면 누구나 학창시절 가졌을 두려움과 허세(뭐 지금도 군대 얘기로 허세 부리는 놈들이 많지만)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는 너무 공감하고 웃으면서 봤다. 최고다.(me2movie 바람) [ 2009-11-27 23:40:44 ] 바람 부산은 문화의 불모지라고 불린다. 국제영화제를 개최하면서 영화쪽은 많이 괜찮아졌다고 생각한다면 착각이다. 부산에는 이 영화의 3d 상영관이 없다. 누가 뻔히 아는 익숙한 이야기의 반복을 2d로 보겠는가? 그런데 나는 봤다. 지루했다. 졸렸다. 3d가 아니면 비추다.(me2movie 크리스마스 캐롤) [ 2009-11-27 23:42:22 ] 크리스마스 캐롤 영화의 때깔은 괜찮아 보.. 2009. 11.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