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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2

공갈협박의 대가들 쓰레기 기독교인 어제 근처 공원에서 운동을 하고 집으로 돌오던 도중, 횡단보도 앞에서 신호를 기다리고 있었다. 기독교인 무리가 나에게 다가 오더니 유인물을 건네길래 안 받는다고 정중하게 거절했다. 그 중 한 쓰레기 같은 인간이 죽음을 거론한다. 그래서 난 죽으면 죽는 것이지 그게 종교랑 무슨 상관이야고 했다. 그랬더니 그들의 가장 최고의 협박무기인 천국과 지옥을 거론한다. 그러면서 유인물을 끝까지 받으라며 강요한다. 화가 나서 안 받는다고 짜증을 내니까. 쓰레기 기독교인이 한 마디하고 가버린다. 나보고 불행한 사람이라고.... 화가나서 한 판 싸우려고 했는데 쓰레기와 싸워봤자 무슨 소용이 있을까 하는 생각에 참았다. 내가 보기에는 쓰레기 목사와 쓰레기 신을 믿으면서 세상의 정의가 무엇인지도 모르고 맹목적으로 추종하는 쓰.. 2007. 9. 30.
다단계 판매 회사 기독교..... 사랑과 구원을 판매하는 기업이 있다. 다단계로 판매를 하면서, 구매자의 의사는 중요하게 생각지도 않으며, 철저하게 판매자 위주로 운영되는 회사다. 구매자의 의사에 상관없이 판매하는 그들의 판매 방식도 문제이지만 기본적으로 그들이 파는 것이 과연 사랑과 구원인지 의문이다. 타종교에 대해서 관용하거나 관대하지도 않고, 오직 자신들의 제품만이 최고다. 유일신 사상의 종교라는 이유로 타종교를 배격하고 타종교가 망하기도록 저주를 퍼 붇는다. 올해 초에 부산에서 열린 한 기독교집회에서는 "사찰을 망하게 하소서"라고 당당하게 기도하고 기원하는 그들을 보면서 그들이 말하는 사랑이 무엇인지 정말 궁금하다. 언젠가 두타스님의 굴욕(관련기사)이라는 사진으로 보여지는 그들의 행태는 다단계 회사의 악랄함을 보여준다. 나와 다른.. 2007. 9.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