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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성2

은빛연어의 미투데이 - 2009년 12월 31일 이제는 우리 안의 ″공정성″이라는 심리적 기제를 깨야 할 때. 책 ″야성적 충동″을 읽다가 문득. 읽으면서 책이 조금 어렵다고 여겼던, “야성적 충동”을 다시 읽기 위해서 빼 들었다. 이번에는 제대로 책을 음미하면서 읽자는 생각이 첫 번째 이유요. 두 번째 이유는..(공정성 교환이론 야성적 충동 책 형평이론) 2009-12-31 00:02:57 이 글은 은빛연어님의 2009년 12월 31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2009. 12. 31.
이제는 우리 안의 "공정성"이라는 심리적 기제를 깨야 할 때. 책 "야성적 충동"을 읽다가 문득. 읽으면서 책이 조금 어렵다고 여겼던, "야성적 충동"을 다시 읽기 위해서 빼 들었다. 이번에는 제대로 책을 음미하면서 읽자는 생각이 첫 번째 이유요. 두 번째 이유는 지금은 이 책을 이해하는데 조금은 쉽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다. 아직 몇 페이지 읽지는 않았지만, 역시 내 머리 속에 지우개는 무적의 성능을 자랑한다. 희미하게 지워졌던 기억은 어렴풋이나마 내용이 떠오르면서 이해의 깊이나 생각의 깊이를 더할 여지를 주지만, 백지처럼 지워져 버린 기억은 책의 내용이 새롭게 느껴지게 만든다. 이 책을 이해하지 완전히 소화하지 못했더라도, 읽은 후에 리뷰를 써가면서 생각을 정리하고 느낌을 남겼더라면 더 많은 기억을 할 수 있었을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완전히 이해하지 못한 책의 리뷰를 쓴다는 것은 너.. 2009. 12. 31.